
배우 염승이가 숏드라마 ‘광안: 세자의 여자’에 합류한다. 궁중 권력의 중심에 선 중전 역을 맡아 세자 이현과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 예정이다.
20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염승이는 오는 22일 공개되는 ‘광안: 세자의 여자’에서 중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염승이가 연기하는 중전은 궁궐 내 막강한 권력을 쥔 인물이다. 어린 아들의 안전과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지키기 위해 치열한 권력 다툼에 뛰어들며 세자 이현과 갈등을 빚는다.
겉으로는 품위를 유지하지만 속으로는 냉정한 판단력과 강한 야망을 지닌 캐릭터다. 특히 세자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살피고 견제하면서 궁중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염승이는 이번 작품에서 정치적 욕망과 자식을 보호하려는 모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중전의 내면을 표현할 예정이다. 절제된 감정 연기와 강렬한 눈빛을 통해 기존 작품과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출연은 염승이의 본격적인 사극 연기 도전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그동안 현대극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그는 궁중 암투를 다룬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맡으며 연기 영역을 넓히게 됐다.
한편 염승이가 출연하는 숏드라마 ‘광안: 세자의 여자’는 오는 22일 오후 5시 레진스낵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인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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