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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어느덧 팔순…자택서 소박한 잔치

서정민 기자
2026-10-19 06: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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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어느덧 팔순…자택서 소박한 잔치


배우 윤여정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소박한 팔순 잔치를 열었다. 화려한 행사 대신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한 따뜻한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윤여정의 팔순 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정 교수는 "윤여정 선생님 댁에서 우리끼리 조촐히 치른 윤 선생님 팔순 파티"라며 "맛있는 음식, 김수철 형님의 환상적인 기타 산조 축하공연, 정현 선생님의 뜻깊은 그림 선물, 그리고 웃음기 가득한 서늘하지 않은 대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여정이 자택에서 지인들과 식탁에 둘러앉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가수 김수철의 기타 산조 공연과 그림 선물까지 더해지며 특별한 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사진 한편에는 윤여정이 2021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받은 오스카 트로피도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1947년생인 윤여정은 올해 세는나이로 80세를 맞았다. 1966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특히 영화 '미나리'로 2021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연기상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팔순에도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윤여정의 소박한 일상에 축하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정재승 SN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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