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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6년 진행한 ‘씨네타운’ 떠난다… 연기에 집중

이반지 기자
2026-10-14 1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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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6년 진행한 ‘씨네타운’ 떠난다… 연기에 집중 (사진: sns)


박하선이 약 6년간 이어온 라디오 DJ 활동을 마무리하고 연기에 집중한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하선은 2026년 11월 초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하차한다. 2020년 11월 DJ를 맡은 이후 약 6년 만이다. 최근 제작진과 논의한 끝에 본업인 연기에 더욱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하선은 바쁜 촬영 일정과 공연, 예능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캔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인 만큼 그의 하차에 아쉬움도 예상된다.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인 ‘씨네타운’은 1999년 첫 방송을 시작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박하선은 연기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내기도 했다. 2022년 9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해 결혼 후 약 2년간 쉰 시기를 돌아보며, 이후 다양한 일에 도전하면서 일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박하선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투윅스’, ‘혼술남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검은태양’ 등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며,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와 ‘홍도’로 무대에도 올랐다. 현재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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