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도병훈, 청량↔시크 반전 매력

정혜진 기자
2026-10-14 09: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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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훈, 청량↔시크 반전 매력 (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도병훈이 콘셉트 화보를 통해 청량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색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화보와 인터뷰에는 배우로서의 고민과 앞으로의 목표도 함께 담겼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도병훈의 콘셉트 화보 ‘WIDE SCENE’을 공개했다. ‘WIDE SCENE’은 각 배우에게 어울리는 콘셉트를 입혀 본연의 매력을 조명하는 포토 프로젝트다.

공개된 화보에서 도병훈은 화이트 셔츠와 데님을 매치해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꽃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편안한 미소로 풋풋한 매력을 더했다. 블랙 재킷을 착용한 컷에서는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크한 무드를 소화하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강점도 솔직하게 밝혔다. 도병훈은 “외향적인 성격이어서 새로운 환경에서도 적응이 빠른 편이다. 어딜 가나 분위기를 잘 만들어내고, 처음 보는 분들과도 소통을 잘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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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훈, 청량↔시크 반전 매력 (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그동안 작품을 통해 얻은 배움으로는 ‘즉흥성’을 꼽았다. 도병훈은 “너무 많은 것을 준비하기보다는 그것들을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이후로 조금 더 자유로운 모습들이 나오면서 현장이 편해진 것 같다”라고 전하며 변화한 연기 방식을 설명했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장르에 대해서는 시대극과 액션물을 언급했다. 도병훈은 “1960~1980년대를 다룬 시대극을 해보고 싶다. 액션이 들어간 작품도 해보고 싶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매 순간순간 계속 욕심이 생긴다.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또 경험해보고 싶다. 그 순간에 만난 그 인물을 통해 많은 관객분들께 정서를 전달하고 위로를 건네는 울림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올해 자신이 그리고 싶은 ‘WIDE SCENE’으로는 ‘관계성’을 꼽았다. 도병훈은 “평소 살아가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관계성이다. 현장에서 만나는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제가 좋은 환경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힘써주는 회사 식구들과의 관계를 지금처럼 잘 형성해 나가며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과 사랑인 것 같다.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이해해 주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주어진 이 자리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도병훈의 더 많은 인터뷰는 14일 오후 6시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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