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와 양세찬이 경남 밀양의 전원주택과 150년 된 고택을 찾아간다. 도예 공방을 개조한 프로방스풍 주택부터 과거 만석꾼이 살았던 한옥까지 다양한 공간이 공개된다.
밀양은 경상도 주요 도시들과 가까운 접근성과 산, 계곡 등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연을 선호하는 김대호와 도시 생활에 익숙한 양세찬이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밀양의 주거 공간을 살펴본다.
두 사람이 먼저 찾은 곳은 밀양시 단장면에 위치한 프로방스풍 전원주택이다. 넓은 잔디 마당에 들어선 김대호는 곧바로 잔디 위에 드러누우며 자연을 만끽한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 역시 신발과 양말을 벗고 잔디밭을 구르며 전원생활의 매력에 빠진다. 두 사람은 마당 안쪽에 마련된 작은 차실에서 이문세의 노래를 들으며 차와 과일을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도 보낸다.
특히 이 집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꾸며진 공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집주인은 하루 최대 네 팀의 손님을 초대할 만큼 지인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다.
이어 ‘구해줘! 홈즈’에서는 밀양시 산외면에 자리한 150년 된 한옥 고택을 소개한다.
이곳은 과거 만석꾼이 살았던 집으로 알려졌다. 현재 집주인은 부산에서 사업을 하는 인물로, 집을 매입한 이후 사업이 더욱 번창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오래된 한옥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생활에 맞게 리모델링한 내부 공간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통적인 멋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고택의 모습에 김대호와 양세찬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 밀양 임장 편은 오는 15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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