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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베이비몬스터·트레저 컴백 발표

서정민 기자
2026-10-14 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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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컴백 일정, 신인 그룹 데뷔 계획을 공개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3일, 트레저는 11월 2일 신곡을 발표하며 2027년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작성한 ‘프롬 YG(FROM YG)’를 게재했다. 양 총괄이 아티스트 활동 계획을 직접 전한 것은 지난 4월 말 인터뷰 영상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하반기 첫 컴백 주자는 베이비몬스터다. 오는 23일 디지털 싱글 ‘디저브(DESERVE)’를 발매한다. 양현석은 신곡에 대해 “슬로우 곡이지만 지금까지 발표한 그 어떤 곡보다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베이비몬스터만의 섬세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절정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팬 여러분께 깊은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두 번째 월드투어 ‘춤(CHOOM)’을 통해 5개 대륙 18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미니 3집 ‘춤’에 이어 이번 디지털 싱글을 선보이며, 내년 초에는 새 앨범도 발표할 예정이다.

트레저는 오는 11월 2일 디지털 싱글 ‘쇼크(SHOCK)’로 컴백한다. 지난 6월 전곡을 힙합 장르로 구성한 미니 앨범 ‘뉴 웨이브(NEW WAV)’를 발표한 데 이어 음악적 변화를 이어간다.

양현석은 “트레저는 음악적 방향성에 가장 큰 변화를 주고 있다”며 신곡 역시 강렬한 힙합 사운드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신곡과 함께 2027년으로 이어질 트레저의 본격적인 2막 활동에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YG 신인 그룹 데뷔 계획도 구체화됐다. 현재 5인조 보이그룹과 가칭 ‘넥스트 몬스터’로 알려진 4인조 걸그룹이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양현석은 두 팀에 대해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앞으로 YG의 미래를 이끌어갈 매우 중요한 아티스트들이기에 저 역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인 보이그룹과 걸그룹은 올해 연말까지 준비해 온 데모곡 녹음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이 결정되는 대로 구체적인 데뷔 일정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양현석은 “올해 연말에는 더 다양하고 반가운 소식들을 가지고 YG 어나운스먼트 영상을 통해 다시 인사드리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YG는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신곡 활동을 비롯해 신인 그룹 두 팀의 데뷔 준비를 이어가며 2027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아티스트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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