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동준이 ‘동상이몽2’에서 영화 ‘클레멘타인’의 흥행 참패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조카 송진우 가족을 실패 원인으로 지목한 사연과 송진우의 트로트 가수 도전기가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송진우, 미나미 부부가 외삼촌인 배우 이동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동준은 영화 ‘클레멘타인’의 흥행 실패에 얽힌 비화를 털어놓는다. 평점 9.4점을 기록하고 드라마 ‘김부장’의 원조 격인 이야기를 담았음에도 흥행에 실패한 이유로 송진우 가족을 지목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당시 송진우 가족은 영화 제작에 힘을 보태기 위해 총출동했지만, 오히려 이동준의 원망을 듣게 됐다고. 예상치 못한 사연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진우는 배우 활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새로운 도전을 선언한다. 업계 불황을 언급하던 그는 외삼촌이자 연예계 선배인 이동준에게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을 밝힌다.
이에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이동준과 아들 이일민이 송진우의 가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나선다. 두 사람은 송진우의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를 평가하며 깐깐한 심사에 돌입한다.
이동준의 영화 흥행 실패 비화부터 송진우의 트로트 가수 도전까지, 가족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13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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