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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금, 감독 폭행설 해명

서정민 기자
2026-10-13 08: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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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박준금이 ‘라디오스타’에서 신인 시절 감독의 뺨을 때려 출연 정지를 당했다는 루머를 직접 해명한다. 몸무게 43kg과 33사이즈를 유지하는 자기 관리 비결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김영철, 함은정, 강균성이 출연하는 ‘관리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박준금은 오랫동안 자신을 따라다닌 황당한 소문에 대해 입을 연다. 신인 시절 감독과 갈등을 빚은 뒤 뺨을 때려 출연 정지를 당했다는 이야기다. 박준금은 당시 감독의 태도에 자신의 의견을 밝혔던 일이 자극적으로 부풀려졌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긋는다.

함은정은 과거 박준금과 드라마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던 경험을 전한다. 촬영 전에는 박준금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로는 다정하고 소녀 같은 선배였다고 밝힌다. 특히 신인 배우들이 주눅 들어 있을 때 먼저 나서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고 후배들을 챙겼던 일화를 공개한다.

‘60대 제니’로 불리는 박준금의 패션 관리법도 공개된다. 박준금은 자신이 착용한 옷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일부 제품은 품절되기도 한다며 남다른 영향력을 드러낸다. 함은정 역시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있다며 제품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하는 점을 언급한다.

박준금은 “갑자기 부자는 있어도 갑자기 멋쟁이는 없어”라며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밝힌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 감각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유행을 파악하기 위해 패션 잡지와 패션쇼를 챙겨보고 계절보다 앞서 옷을 준비한다고 설명한다.

중년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링 비법도 전한다. 박준금은 옷을 입을 때 비율이 중요하다며 키가 작다고 무조건 긴 바지를 입기보다 복숭아뼈가 드러나는 길이를 선택하는 것이 세련돼 보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옷차림은 “말 없는 자기소개”라며 패션에 개인의 생각과 생활 방식이 담긴다는 소신을 밝힌다.

특히 몸무게 43kg과 33사이즈를 유지하는 비결도 공개한다. 박준금은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대신 식단 관리에 집중한다고 설명한다. 평소 체중이 늘면 곧바로 식사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몸매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연애에 관한 솔직한 고백도 이어진다. 박준금은 패션 감각과 달리 남자를 보는 눈에는 자신이 없다며 매력을 느끼는 남성의 유형을 공개한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자신의 이름과 아버지의 첫사랑 사이에 얽힌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오랜 루머의 진실부터 패션 철학, 자기 관리법까지 박준금의 다양한 이야기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1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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