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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기택, 또 야외취침… 이번엔 퇴근 벌칙까지

이반지 기자
2026-10-12 0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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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한밤중 벌어진 ‘퇴근 쿠폰’ 찾기에 예상 밖의 추격전을 펼쳤다. 이기택은 또다시 야외 취침에 이어 퇴근 벌칙까지 받으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떠난 여섯 멤버들의 두 번째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가장 큰 변수는 잠든 멤버들을 깨운 도깨비 PD였다. 도깨비 PD가 남긴 ‘도깨비의 선물을 찾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밤중 보물찾기가 시작됐고, 멤버들은 퇴근 쿠폰을 차지하기 위해 잇달아 잠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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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쿠폰은 문세윤이 발견했지만 도깨비 PD가 약 10분 뒤 다시 등장하면서 상황이 뒤집혔다. 딘딘은 미리 마이크 위치를 파악해 두고 쿠폰을 찾아냈고, 이용진은 스태프로 위장하는 기지를 발휘해 세 번째 쿠폰까지 손에 넣었다.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이기택이 문세윤과 이준을 선택해 ‘이길택데’ 팀을 꾸렸다. 1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전략이 통하는 듯했지만 이후 두 라운드를 내리 내주며 김종민, 이용진, 딘딘의 ‘트리플 펀치’ 팀에 역전패했다. 결국 이기택은 에이스들과 한 팀을 꾸리고도 야외 취침을 피하지 못했다.

다음 날 아침에도 도깨비 PD가 다시 등장하면서 쿠폰 찾기가 이어졌다. 마지막 퇴근 쿠폰은 김종민에게 돌아갔고, 쿠폰을 얻지 못한 이준과 이기택은 땅끝마을에서 클로징 촬영을 하는 벌칙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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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기택, 또 야외취침… 이번엔 퇴근 벌칙까지 (사진: 1박 2일 시즌4 캡쳐)


두 사람은 이전 여행에 이어 또다시 함께 ‘연장 근무’에 나섰다. 땅끝탑에 도착한 이들은 해남의 풍경을 바라보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이번 여행은 이용진과 이기택의 합류 100일을 기념해 준비됐지만, 갑작스러운 폭우로 계획된 일정이 취소되면서 자유여행으로 전환됐다. 예상치 못한 변수 속에서도 멤버들의 즉흥적인 대처가 더해지며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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