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말고 다른 연애’ 조아람이 서강준을 향한 짝사랑으로 설렘과 애틋함을 동시에 전했다. 서강준의 실종 소식에 눈물을 흘린 데 이어 한 달간의 만남을 제안받으며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조아람은 KBS2 토일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훈민제과 TF 스낵3팀 사원 박수아 역을 맡아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수아는 고양이 밤비의 사진을 보내고 남궁호의 답장을 기다리는가 하면, 고백을 앞두고 망설이며 좋아하는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못했다.
특히 술에 취한 남궁호가 여자친구의 이름을 부르자 당황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좋아하는 마음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박수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남궁호가 갯벌에서 실종되자 박수아는 그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수색을 재촉하며 초조해하던 그는 남궁호가 무사히 구조된 뒤에도 쉽게 진정하지 못하고 홀로 눈물을 흘렸다.
조아람은 불안과 안도가 교차하는 감정을 섬세한 표정으로 표현하며 박수아의 애틋한 진심을 드러냈다.
‘너 말고 다른 연애’ 방송 말미에는 남궁호가 박수아에게 “나랑 한 달만 만나볼래?”라고 제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예상하지 못한 고백에 놀란 박수아는 설렘과 당황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오랫동안 마음을 품어온 상대에게 만남을 제안받은 박수아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모인다.
조아람은 유쾌한 일상 연기부터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서강준과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KBS2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국내 방송과 동시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에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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