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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다이브’ 첫 키스 후 위기

서정민 기자
2026-10-12 07: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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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다이브’ 


‘너에게 다이브’ 김지연과 박서함의 로맨스에 위기가 찾아왔다.

두 사람의 애틋한 입맞춤도 잠시,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해 시간여행의 열쇠인 캠코더를 부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11일 공개된 디즈니+·채널A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6회에서는 윤하나(김지연 분)가 2013년으로 돌아가 첫사랑 정우재(박서함 분)와 연인이 된 가운데, 2026년 두 사람을 위협했던 스토커의 실마리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날 정우재는 윤하나의 응원에 힘입어 단편영화 2차 오디션을 무사히 마쳤다.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던 이형원(김한영 분)이 유도 국제대회 준비로 하차하면서 정우재에게 기회가 돌아왔다.

우여곡절 끝에 남자 주인공을 맡게 된 정우재는 윤하나와 촬영 연습에 매진했다. 연습 도중 윤하나의 손길을 의식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풋풋한 로맨스를 그렸다.

단편영화 촬영이 시작된 뒤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자 두 사람은 함께 비를 피했다. 정우재가 윤하나를 “여자친구”라고 부르자 오랫동안 그 순간을 기다려온 윤하나는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정우재는 “앞으로는 다신 너 기다리게 하지 않을게, 절대로”라고 약속했다. 이어 두 사람은 빗속에서 입을 맞추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행복한 순간도 잠시, 수상한 정황이 포착됐다. 윤하루(장세혁 분)는 이형원의 짐에서 윤하나의 사진과 출연작 포스터, 촬영 일정이 담긴 파일을 발견했다.

이에 윤하루는 이형원이 2026년 윤하나를 위협하고 정우재를 살해한 스토커일 가능성을 의심하며 그를 찾아 나섰다.

‘너에게 다이브’의 긴장감은 검은 우비를 입은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면서 절정에 달했다. 이 인물은 윤하나와 정우재 앞에 나타나 윤하나의 캠코더를 보란 듯이 떨어뜨려 산산조각 냈다.

캠코더는 윤하나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정우재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눈앞에서 캠코더가 부서지는 모습을 지켜본 윤하나는 충격에 빠졌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캠코더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의문의 인물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너에게 다이브’ 7회는 오는 17일 디즈니+와 채널A에서 공개되며, 채널A에서는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너에게 다이브’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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