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 콘서트 10만 명 규모…고양종합운동장 주변 우회 당부

위켄드가 7∼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연한다. 고양시는 혼잡과 안전사고를 우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본 공연 시은 오후 7시 45분 시작하며, 관람객은 현장 성인 인증과 신분증 준비가 필수이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 위켄드’는 7일과 8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본 공연 시작 시간은 양일 모두 오후 7시 45분이다. 일본 힙합 듀오 크리피 너츠는 한 시간 앞선 오후 6시 45분 오프닝 공연에 나선다. 관람객은 본 공연 시간만이 아니라 입장과 인증에 필요한 시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현대카드 공식 안내에 따르면 공연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성인 인증 부스까지는 도보로 최소 15분이 걸린다. GTX-A 킨텍스역에서는 도보 또는 유료 순환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25분이 소요되는 동선이다. 혼잡 상황에 따라 실제 이동 시간은 더 길어질 수 있다.
공연 장소 주소는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601이다. 일반·마을버스를 이용한다면 ‘고양종합운동장·일산서구청’ 정류장에서 내려 이동할 수 있다. 공식 안내는 이 경우에도 인증 부스까지 도보 최소 15분을 제시했다. 경기장 인근에 도착하는 시각과 입장을 마치는 시각은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관람 등급은 만 19세 이상이다. 티켓을 가지고 있어도 미성년자는 입장할 수 없으며, 성인 관람객도 공연 당일 현장 인증을 거쳐야 한다. 지정석과 스탠딩별 인증 부스에서 확인을 마친 뒤 성인 인증 팔찌를 받아 입장하는 절차이다.
이번 콘서트는 이틀간 약 10만 명 규모이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가운데 2017년 콜드플레이, 2023년 브루노 마스에 이어 세 번째로 같은 규모의 관객을 맞는다. 위켄드의 국내 공연은 2018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이후 두 번째이며, ‘애프터 아워스 틸 던’ 스타디움 투어의 하나이다.
공연 전후에는 관람객과 차량이 한꺼번에 이동할 수 있다. 8일에도 같은 시간대 공연이 예정돼 주변 혼잡이 이어질 전망이다. 방문객은 현장 동선과 귀가 교통편을 미리 확인하고, 도로 이용자는 고양시 안내에 따라 운동장 일대를 우회할 필요가 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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