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6일 오후 5시 30분까지 전용 84㎡C 1가구의 줍줍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12억2202만원이며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가 대상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계약은 23일이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6일 계약 취소 주택 1가구를 다시 공급한다. 공급 대상은 전용면적 84.9811㎡인 84㎡C형, 101동 402호이다. 이른바 ‘줍줍’으로 불리는 청약이지만, 정식 공급 유형은 기존 계약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된 주택을 다시 내놓는 불법행위 재공급이다.
청약 기간은 10월 6일 하루이며,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한 인터넷 접수이다. 인증서로 로그인한 뒤 해당 단지의 불법행위 재공급 신청 화면에서 자격과 주택형을 확인하고 접수를 완료하는 절차이다. 마감 시간 전에 최종 신청까지 끝내야 한다.
신청 대상은 모집공고일인 9월 23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이다. 청약통장은 필요하지 않으며 경쟁이 발생하면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본인 명의 주택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자격을 판단하지 말고, 세대구성원의 주택 소유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분양가는 12억2202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 2178만원을 포함하면 공급 관련 비용은 12억4380만원이며, 취득세와 등기 비용 등은 별도이다. 발코니 확장은 기존 계약 조건을 승계하는 항목이므로 새 계약자가 임의로 변경할 수 없는 조건이다.
가격 차이가 주목받는 배경은 같은 단지의 거래 기록이다. 지난 8월 전용 84㎡ 입주권은 14층 기준 22억원에 거래됐다. 이번 분양가와 비교하면 약 9억7798만원 차이이다. 다만 재공급 주택은 4층이므로 층수와 조망, 거래 시점이 다른 가격을 확정 수익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발코니 확장비와 세금, 금융비용도 단순 차액 계산에서 빠진 항목이다.
청약 일정은 접수 이후에도 촘촘하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2일이며, 자격 확인 서류 제출 기간은 14∼15일이다. 정당계약은 23일 체결한다. 서류는 모집공고일 이후 발급분 등 공고 조건에 맞춰 준비해야 하며, 당첨 사실과 별개로 자격 검증을 통과해야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일에는 주택 공급금액의 10%인 1억2220만2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중도금은 없으며, 나머지 90%인 10억9981만8000원은 11월 30일까지 내는 일정이다. 발코니 확장대금은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계약부터 잔금 기한까지 38일에 불과해 장기간 중도금을 나눠 내는 일반 분양과 자금 준비 방식이 다르다.
사업주체가 대출을 별도로 알선하지 않는다는 점도 확인 항목이다. 실거주 의무가 없더라도 전세보증금이 잔금일까지 확보된다는 보장은 없다. 대출과 임대차계약을 자금 계획에 포함한다면 실제 실행 조건과 입금 시점을 따로 확인해야 한다.
당첨 시 재당첨 제한은 10년이다. 전매제한은 최초 당첨자 발표일인 2024년 6월 19일부터 3년간 적용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조건과 당첨 이후의 제한은 별개이므로, 향후 청약 계획까지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4개 동, 총 215가구 규모이다. 서울시 모아주택 제도 도입 이후 처음 준공한 단지로,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 사이에 위치했다. 지난 6월 재공급 당시에는 2가구에 7만7328명이 신청해 평균 3만8664대 1을 기록했지만, 이번 경쟁률은 접수 종료 뒤 확인할 수 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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