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특유의 경쾌한 사운드와 뜨거운 떼창을 이끌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올해로 27년간 이어져 온 국내 최장수 록 페스티벌이다. 페퍼톤스의 출연은 2024년 첫 무대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페퍼톤스는 'CHANCE!'와 '행운을 빌어요'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태풍의 눈', '스퀴즈번트', '아시안게임', 'FAST', '라이더스'를 차례로 선보이며 힘 있는 밴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연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부에는 '코치', 'Shine', 'New Hippie Generation'을 통해 청춘을 향한 응원과 위로를 전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21세기의 어떤 날'을 선곡해 관객들과 함께 뜨거운 떼창을 완성하며 공연의 여운을 이어갔다.
특히 페퍼톤스는 "12월 11~13일 연말 공연을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깜짝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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