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터너티브 팝 듀오 마라케시(Marrakech)가 단독 공연으로 가을밤을 채운다. 댄서블한 리듬과 미니멀한 사운드를 앞세워 60분간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누 디스코 특유의 댄서블한 리듬과 미니멀한 사운드, 로맨틱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마라케시 특유의 일렁이는 기타 톤과 절제된 사운드를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공연은 총 60분간 진행된다. 두 멤버는 다양한 무대 경험으로 쌓아온 호흡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라이브와 감각적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강원도 고성 글라스하우스에서 ‘Sunset Live’를 통해 공간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공연을 펼쳤던 마라케시는 이번에는 모래내 극락을 배경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다.
마라케시는 김영욱과 조성하로 구성된 2인조 밴드다. 2019년 데뷔 싱글 ‘Floating’을 시작으로 올해 6월 발매한 더블 싱글 ‘Slide’까지 누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팝 음악을 꾸준히 선보였다.
마라케시의 단독 공연 ‘MRN Groove 마라케시 LIVE’는 오는 24일 오후 7시 모래내 극락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마운드미디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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