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원훈이 ‘직장인들’ 시즌3에서 물오른 애드리브와 순발력으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공효진, 박성웅, 노재원 등 게스트들과 거침없는 호흡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시즌3에서는 게스트들과의 관계성이 강화되며 김원훈의 순발력이 두드러지고 있다. 첫 회에서는 퇴사한 전설의 실무 주임으로 등장한 공효진과 묘한 과거사를 가진 인물로 등장해 서로의 치부를 폭로하는 상황극을 펼쳤다.
2화에서는 김원훈의 선을 넘나드는 애드리브에 박성웅이 즉각 반응하며 긴장감과 웃음을 만들었다. 3화에서는 대학생 서포터즈로 등장한 노재원에게 연기력 태클을 걸며 상황극의 재미를 더했다.
DY기획 직원들과의 호흡도 이어지고 있다. 백현진에게 성과금 없는 회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으며 비데 설치를 요구하는가 하면, 평소에는 백 부장 라인을 자처하면서도 뒤에서는 다른 생각을 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에게는 “상을 못 받았다”는 사실을 직접 언급하는 등 거침없는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김원훈은 없으면 안 될 존재”, “거의 천재급 애드리브”, “김원훈 주임이 뻘쭘해하는 것도 정말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과 OTT, 유튜브를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김원훈이 ‘직장인들’ 시즌3에서 이어갈 활약에도 관심이 모인다.
‘직장인들’ 시즌3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메타코미디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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