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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새롬 재혼 의지

서정민 기자
2026-09-30 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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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인 김새롬이 재혼과 출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연애를 쉰 적도 없다”고 고백한 그는 다자녀를 꿈꾸는 결혼 로망까지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미선, 김정난, 김새롬, 김수미가 출연하는 ‘멋진 언니는 내가 할게, 동생은 누가 할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새롬은 ‘돌싱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자신의 현재를 유쾌하게 받아들인다. 그는 “남자 서장훈이 있다면 여자 쪽은 내가!”라며 욕심을 드러낸 뒤 “두 번째 결혼을 안 해야겠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다. 이어 “연애를 쉰 적도 없다”며 재혼에 대한 마음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털어놓는다.

결혼 이후 삶에 대한 로망도 공개한다. 어릴 때부터 아이를 많이 낳고 싶었다는 김새롬은 한때 네 명의 자녀까지 꿈꿨다고 밝힌다. 특히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몸만 들어와도 될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박미선 역시 여자가 능력이 있다면 여자가 벌어도 된다며 공감한다. 김새롬은 미래 자녀의 학군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구체적인 로망을 드러낸다.

반면 김새롬이 좀처럼 정착하지 못하는 것은 유튜브 제작사다. 6~7년 전부터 유튜브에 도전하며 제작사를 여러 차례 바꿨다는 그는 “제작사를 만나는 게 남편 찾는 것만큼 어렵다”고 토로한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새롬의 남다른 생활 습관도 공개된다. 그는 스스로 ‘정리 강박’이 있는 것 같다며 수건 개기와 옷장 정리를 힐링으로 꼽는다. 친구 집 옷장까지 직접 정리해준 적이 있다고 밝힌 그는 서장훈과 비슷한 정리 스타일을 언급하며 ‘여자 서장훈’ 면모를 보인다.

2000년대 예능 활동 당시의 이야기도 꺼낸다. 김새롬은 ‘세바퀴’ 녹화가 가장 주눅 들고 힘들었다며 당시 MC였던 박미선 앞에서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어린 시절 자신을 위축시켰던 선배들의 독한 멘트와 시간이 흐른 뒤 깨닫게 된 의미도 털어놓는다.

김새롬의 재혼관과 다자녀 로망, 유튜브 고민 등은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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