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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노래교실 일일 강사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9-29 08: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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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서울 광진구의 한 노래교실에 일일 강사로 등장했다. 수강생들은 예상치 못한 만남에 환호했고, 영탁은 함께 노래하며 시간을 보냈다.

영탁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칠성레이블’에 공개된 ‘누군가에겐 아이돌인 사나이’ 영상에 출연했다. 그는 미국 뉴욕에서 화상 수업을 진행하는 듯한 상황을 연출하다가 ‘찐이야’를 부르며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 수강생은 “눈물 나려고 해”라며 반가워했다.

‘누군가에겐 아이돌인 사나이’에서 영탁은 무명 시절을 보낸 광진구와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광진구에서 탄생한 곡이라고 소개한 뒤 정규 3집 ‘고고’ 수록곡 ‘날씨 참 좋네’를 수강생들과 함께 불렀다. 수업을 마친 뒤에는 수강생들과 사진을 찍었다.

영탁은 지난 14일 정규 3집 ‘고고’를 발매했다. 앨범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 37만 463장을 기록했으며, 9월 셋째 주 주간 음반 차트와 써클차트 38주 차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꺾어’는 KBS 2TV ‘뮤직뱅크’ 9월 넷째 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이 수강생들과 만난 모습은 ‘누군가에겐 아이돌인 사나이’에서 볼 수 있다. 영탁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탁 쇼5’를 열고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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