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사내’ 팔도 대표들이 지역의 명예를 건 치열한 자존심 대결에 나선다.
이날 출연진은 경상도, 경기도, 전라도, 충청도, 서울, 강원도, 글로벌, 신동 등 총 8개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인다. 먼저 ‘팔도의 선수들’에서는 경기도 팀 정연호와 강원도 팀 김성민이 맞붙는다. MC 장민호는 정연호를 족구선수 출신이라고 소개했고, 정연호는 “중학교 때부터 7년간 족구선수로 활동했다”며 직접 발기술을 선보인다.

김성민은 차분하게 강원도의 매력을 소개하지만, ‘속초 홍보대사’ 신승태가 “더 힘 있게! 강원도의 힘을 보여줘야죠!”라며 직접 나선다. 이에 경기도 팀 김한율은 “거기 백화점 있어요?”라고 맞받아친 뒤 ‘메롱’을 선보여 신승태를 당황하게 한다.
이어 ‘팔도의 내공’에서는 전라도 팀 이루네와 경기도 팀 한가락이 대결한다. 같은 팀 서지오는 이루네에게 “거시기 하고 와. 거시기”라고 응원하고, 이루네는 “사실 이 대결이 꺼려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후 무대에 오른 이루네는 마늘을 달고 골반춤까지 선보이며 승부에 나선다.
특히 장민호는 하루를 향해 “더 왜소해 보인다”고 돌직구를 던지는데, 하루는 “왜소한 게 아니라 어깨를 한껏 움츠리고 있어서 그렇다”며 다급히 해명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뒤 하루는 “홍강사가 ‘무명전설’에서 통편집을 당했다고 하더라”고 언급하고, 이에 장민호는 “그 이후에 르세라핌과 컬래버를 했다고 한다”고 덧붙여 홍강사의 기를 살려준다.
팔도의 명예를 걸고 모인 29인의 자존심을 건 노래 대결부터, 웃음과 훈훈함이 오간 토크까지 모두 담긴 ‘팔도 명물 대잔치’ 2탄은 30일(수) 밤 9시 40분 MBN ‘전설의 사내’ 12회에서 만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