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우즈, 원폭 소재 日 영화 출연설 해명…“이미 고사”

정혜진 기자
2026-09-28 11:16:03
기사 이미지
우즈, 원폭 소재 日 영화 출연설 해명…“이미 고사” (출처: SNS)


가수 우즈(조승연)가 원자폭탄을 소재로 한 일본 영화 출연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우즈는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기사가 잘못 나간 것”이라며 해당 작품 출연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우즈가 한일 합작 영화 ‘다마코’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마코’는 1945년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로 부모를 잃은 일본인 소년이 재일조선인을 따라 한국으로 건너온 뒤 한국전쟁을 겪는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는 “대본을 받고 내용을 확인한 뒤 회사와 신중하게 논의했고 최종적으로 고사했다”며 “그 과정에서 출연 기사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와 회사 모두 별도의 액션을 취한 상황이 아니어서 바로 말씀드리기 어려웠다”며 입장이 늦어진 이유도 전했다.

또 “SNS 반응을 보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팬들에게 빨리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공연 일정도 있어 늦어졌다”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즈는 영화 ‘남벌’에 출연한다. 조선 초 9명의 무사가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우즈는 궁수 ‘첫놈’ 역을 맡았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