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녀 탁구 대표팀이 나란히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1단식에 나선 신유빈은 서린첸을 3-1로 제압했고, 주천희는 2단식에서 로이밍잉을 3-2로 꺾었다. 이어 김나영이 3단식에서 탄자오윈을 3-0으로 완파하며 한국의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여자 대표팀은 23일 오후 7시 30분 일본과 준결승을 치른다. 일본은 8강에서 대만을 매치 점수 3-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남자 대표팀 역시 홍콩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장우진(세아), 오준성(한국거래소), 안재현(한국거래소)이 차례로 승리를 따내며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장우진은 찬호와를 3-0, 오준성은 웡춘팅을 3-0으로 꺾었고, 안재현도 람시오항을 3-1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 탁구 단체전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는다. 준결승에서 패한 두 팀 모두 동메달을 받기 때문에 한국 남녀 대표팀은 4강 진출과 함께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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