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우도환 종영 소감

서정민 기자
2026-09-23 08:33:35
기사 이미지


우도환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백기현으로 긴 시간을 보낸 그는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작품과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우도환은 지난해 12월 첫 공개된 ‘메이드 인 코리아’부터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까지 백기현 역을 맡았다. 시즌2에서는 9년의 시간이 흘러 보안사 중령으로 진급한 백기현의 변화와 가족,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그렸다.

그동안 형 백기태(현빈)가 시키는 대로 살아왔던 백기현은 누나 백소영(차희)까지 위기에 처하자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우도환은 백기태를 향한 결연한 태도와 장건영(정우성)을 경계하면서도 흔들리는 감정을 절제된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했다.

최종회를 앞두고 우도환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메이드 인 코리아’ 시리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긴 시간 동안 백기현으로 살아가며 많은 것을 배우고,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늘 중심을 잡아주신 감독님과 선배님들, 함께 고생한 동료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무사히 시즌2까지 마칠 수 있었다”며 “이 작품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뜻깊은 작업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또 좋은 작품과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서 우도환은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 사이에서 고뇌하는 백기현의 감정 변화를 그려왔다. 가족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해 온 백기현이 마지막에 어떤 선택을 내릴지도 최종회의 관전 포인트다.

우도환이 출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최종회는 2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