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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진영, ‘안갯길’ 10년 만에 다시 부른다

서정민 기자
2026-09-23 08: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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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과 진영이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맞아 OST ‘안갯길’을 다시 부른다. 두 사람이 함께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은 오늘(23일) 공개되며 수익금은 기부된다.

박보검과 진영이 함께한 ‘안갯길’ 리메이크 음원이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갯길’은 ‘구르미 그린 달빛’ OST로 사랑받았던 곡이다. 이번 리메이크에는 박보검과 진영이 함께 가창에 참여했으며 박보검은 편곡과 피아노 연주에도 직접 참여했다.

새롭게 탄생한 ‘안갯길’은 원곡의 간절하고 아련한 정서를 유지하면서 사극 특유의 색채를 덜어냈다. 풍성해진 악기 사운드와 담백한 보컬을 중심으로 재해석했으며 남성 듀엣으로 구성해 박보검과 진영의 서로 다른 음색을 담았다.

두 사람이 주고받는 보컬도 주요 감상 포인트다.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박보검과 진영이 10년 만에 같은 곡으로 다시 호흡을 맞추며 작품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안갯길’ 리메이크 음원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 작품과 음악을 통해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겠다는 취지다.

박보검과 진영이 함께한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기념 ‘안갯길’ 리메이크 음원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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