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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스캔들’ 촬영 중 부상 투혼… 깁스하고 다음날 촬영

이반지 기자
2026-09-22 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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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스캔들’ 촬영 중 부상 투혼… 깁스하고 다음날 촬영 (사진: sns)

 


배우 나나가 ‘스캔들’ 촬영 당시 부상을 입었지만 이를 드러내지 않고 촬영을 이어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부상 사실은 촬영이 끝난 뒤 공개됐다. 나나는 사고로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다음 날 촬영에 참여했고, 말을 끄는 장면까지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1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촬영 당시 나나에게 있었던 일을 전했다.

영상에서 유병재는 나나에게 지방 촬영을 오가던 중 사고를 당해 깁스를 했지만 다음 날 말을 끄는 장면을 촬영했다는 이야기를 언급했다. 특히 현장 스태프들조차 나나의 부상 사실을 몰랐다는 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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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사고가 있었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어차피 천천히 걷는 거라 큰 무리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장면에서는 “약간 힘들고 쩔뚝거리는 느낌이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유병재는 나나의 이야기를 들은 뒤 “현장 가면 이만큼 아픈 것도 더 이만큼 아프게 티 내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라고 말하며 나나의 프로 의식에 감탄했다.

나나는 ‘스캔들’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했다. 극 중 혼례를 올리기도 전에 과부가 된 희연 역을 맡았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살아가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사랑을 걸고 위험한 내기를 벌이면서 희연과 얽히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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