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킥플립(KickFlip)이 신곡 ‘미완성’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짙은 청춘 서사를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은 도심 속에서 퍼즐 조각을 줍는 케이주의 모습을 시작으로 옥상, 버스, 연습실 등 각자의 공간에 흩어져 있는 멤버들의 고뇌를 담아냈다. 쏟아지는 비와 노을 속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 위로 “뭘 해도 우린 아름다울 거니까”라는 노랫말이 흐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리더 계훈이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한 ‘미완성’은 몽환적인 질감의 사운드와 거친 팝 펑크 에너지가 결합한 곡이다. 완성되지 않은 불완전함 속에서도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지금의 순간을 킥플립만의 솔직하고 자유로운 어법으로 노래한다.
이번 신보는 스스로에게 던진 물음 ‘미완성’과 해답을 담은 ‘Kick Off The Wall (Feat. iann dior)’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웠다. 여기에 멤버들의 전곡 작업 참여로 완성도를 끌어올린 총 8개 트랙이 유기적으로 이어진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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