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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고 다른 연애’ 새 변수 등장

서정민 기자
2026-09-19 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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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과 안은진의 10년 연애에 이주안과 조아람이 새로운 변수로 등장한다. 네 남녀가 본격적으로 얽히면서 관계에도 변화가 시작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3회에서는 서로에게 익숙해진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의 곁에 한태승(이주안)과 박수아(조아람)가 한층 가까이 다가온다.

지난 방송에서는 10년 연애 끝에 이별을 선택했던 남궁호와 이미도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외면하지 못하고 다시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관계를 다시 이어가기 시작한 가운데 한태승과 박수아가 각각 이미도, 남궁호와 얽히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다.

이미도와 한태승은 악연처럼 시작된 만남을 이어간다. 앞서 이미도는 영화 하차 합의를 위해 제작사 법률대리인으로 나선 한태승과 팽팽하게 맞섰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미도가 한태승에 대한 정보를 확보해 그의 심기를 건드리고, 한태승 역시 “내가 개다?”라고 맞받아치는 모습이 담겼다.

남궁호와 박수아는 직장 사수와 후배로 본격적으로 가까워진다.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은 직장 생활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거리를 좁힌다. 특히 남궁호가 박수아에게 “너 많이 컸다?”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 사이 과거 인연도 드러날 예정이다.

제작진은 “남궁호와 이미도가 10년이라는 지난 시간과 앞으로의 노력만으로 결혼이라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며 “한태승과 박수아는 스스로도 몰랐던 자아와 사랑의 정의를 돌아보게 할 계기가 된다”고 전했다.

‘너 말고 다른 연애’ 3회는 19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유니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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