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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루키’ 신예 3팀, 개성 무대

서정민 기자
2026-09-19 0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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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헬로루키’에서 캐주얼리 커넥티드, 홈스테이, 과카몰리가 서로 다른 음악 색깔을 선보였다. 메탈부터 감성 밴드, R&B·펑크·사이키델릭까지 신예 3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EBS ‘2026 헬로루키’ 17회에서는 ‘8월의 헬로루키’ 자리를 노리는 3팀의 경연 무대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하드코어 메탈 밴드 캐주얼리 커넥티드는 리허설부터 강렬한 에너지를 쏟아냈다. 무대 뒤에서는 공손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본 무대에서는 경연곡 ‘Caffeine Overdose’를 선보였다. 강렬한 비트와 샤우팅, 거침없는 무대 매너를 앞세워 하드코어 메탈 밴드의 색깔을 보여줬다.

이어 홈스테이가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누군가에게 고향이나 집처럼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팀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홈스테이는 친구의 투병기를 읽고 느낀 삶에 대한 희망과 고마움을 담은 경연곡 ‘laundry’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편안함 사이에서 귀에 잘 들어오는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좋은 재능이 있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과카몰리는 “검색 결과에서 음식 과카몰리를 이기는 것이 가장 큰 포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경연곡 ‘Captured’에서는 R&B와 펑크, 사이키델릭을 넘나드는 사운드를 선보였다.

과카몰리는 “음악계에 큰 파도를 일으키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2026 헬로루키’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 E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EB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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