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도권, 박미현, 강형석, 김한영이 ‘너에게 다이브’에서 김지연, 박서함, 장세혁과 얽히며 극에 힘을 보탠다. 가족부터 조력자, 사랑의 라이벌까지 다양한 관계가 펼쳐진다.
오는 26일 디즈니+와 채널A에서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김지연)와 윤하루(장세혁)가 정우재(박서함)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뛰어드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다.
박미현은 윤하나와 윤하루의 어머니 정영숙으로 분한다. 남편과 자녀들을 말 한마디로 제압하는 집안의 실세로, 무뚝뚝해 보이지만 가족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응원하는 인물이다.
강형석이 맡은 양준모는 윤하나의 연극영화과 선배이자 주목받는 감독이다. 대학 시절 윤하나와 함께 만든 단편영화로 신인 감독상을 받고 해외 영화제에 초청됐으며, 윤하나가 톱 배우로 성장하는 데 영향을 준 조력자다.
김한영은 유도 선수 이형원으로 등장해 정우재와 경쟁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윤하루, 정우재와 유도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해온 그는 대학에서 만난 윤하나에게 마음을 품는다. 이후 유도와 사랑 모두에서 정우재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너에게 다이브’는 윤하나와 정우재, 윤하루를 중심으로 이들의 가족과 대학 동창까지 얽히며 관계를 확장한다. 쌍둥이 남매가 정우재를 구하기 위해 과거를 바꾸는 과정에서 주변 인물들의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사진=‘너에게 다이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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