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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다이브’ 김지연, 죽은 박서함 살린다

서정민 기자
2026-09-11 08: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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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과 박서함이 16년에 걸친 첫사랑을 그린다. ‘너에게 다이브’에서 서로를 좋아하면서도 마음을 숨겨온 두 사람이 타임슬립을 계기로 운명을 바꾸기 시작한다.

오는 26일 디즈니+와 채널A에서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와 윤하루가 정우재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뛰어드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다.

극 중 윤하나(김지연)와 정우재(박서함)는 열여덟 살 때부터 16년째 우정을 이어온 절친이자 쌍방 짝사랑 관계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를 좋아했지만 관계가 깨질 것을 두려워해 감정을 숨겨왔다.

그러던 중 정우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윤하나는 마음을 고백할 기회조차 잃는다. 캠코더 속 정우재를 그리워하던 윤하나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2010년, 열여덟 살 시절로 타임슬립하고 정우재를 살리기 위해 미래를 바꾸기로 결심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2010년 과거부터 2026년 현재, 다시 타임슬립한 2010년까지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담겼다. 학창 시절 윤하나와 정우재는 바닷가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026년에는 오랜 시간 친구라는 이름 뒤에 감정을 감춰온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여전히 남아 있다.

특히 다시 2010년으로 돌아간 윤하나는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정우재에게 먼저 다가가 과감하게 끌어당기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그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선다.

‘너에게 다이브’는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인 윤하나와 정우재가 캠코더를 통해 얻은 두 번째 기회에서 사랑과 운명을 지켜낼 수 있을지를 그린다.

김지연과 박서함이 주연을 맡은 ‘너에게 다이브’는 오는 26일 디즈니+와 채널A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제공=‘너에게 다이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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