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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Bloody Paradise’ 7관왕…첫 트리플 크라운

서정민 기자
2026-09-11 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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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Bloody Paradise’로 음악방송 7관왕을 달성했다.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첫 트리플 크라운 기록까지 세웠다.

엔하이픈은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8집 ‘THE SIN : BLISS’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데뷔 후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Bloody Paradise’는 ‘인기가요’, ‘쇼! 음악중심’, ‘뮤직뱅크’, ‘쇼챔피언’ 등 주요 음악방송에서도 트로피를 거머쥐며 통산 7관왕에 올랐다. 공식 활동을 마친 뒤에도 음악방송 정상 행진을 이어갔다.

음원 차트에서도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Bloody Paradise’는 미국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9월 5일 자 차트에 처음 진입했으며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앨범 성적도 이어지고 있다.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엔하이픈의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앨범으로 기록됐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1위로 진입한 뒤 2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THE SIN : BLISS’는 도피의 시간 속에서도 서로 함께하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깨달아 가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절박한 상황과 대비되는 두 사람의 내면을 표현한 브라질리언 펑크 댄스곡이다.

사진제공=빌리프랩(하이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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