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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성리, 김희재 곡 재해석

서정민 기자
2026-09-09 07: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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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전설의 사내’ 성리가 김희재 원곡 무대로 홍지민과 선예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성리·김희재·에녹은 ‘육각형 대결’에 나서 무대 장악력을 둘러싼 유쾌한 신경전도 펼친다.

9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9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와 홍지민·선예·손준호·에녹·김희재·라이언·김민수가 함께하는 ‘명곡 삼국대전’이 펼쳐진다.

이날 14인의 트로트·뮤지컬 스타들은 전사국, 팔색국, 연가국으로 나뉘어 대결에 돌입한다. ‘사랑꾼 대결’에는 정연호·손준호·라이언이 각국 대표로 출격한다.

MC 양세형은 가상의 여자친구 ‘양순이’로 변신해 사랑꾼 테스트에 나선다. 손준호는 ‘나 요즘 살쪘어?’라는 질문에 ‘안 쪘어. 어제보다 오늘이 더 예뻐’라고 답해 박수를 받는다.

반면 라이언은 예상 밖의 답변으로 양순이의 마음을 상하게 한 뒤 ‘내가 이래서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 거야’라며 자폭한다. 정연호 역시 솔직한 답변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하고, 황윤성은 ‘너 모태솔로지?’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이어 라이언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다. 이를 본 장민호는 ‘체조 준비했냐? 도마선수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전설의 사내’에서는 성리·김희재·에녹의 ‘육각형 대결’도 펼쳐진다. 에녹이 ‘무대 장악력은 내가 낫다’며 기선제압에 나서자 김희재는 ‘저희는 장악력이 없나요? 동생들한테 이러시면 곤란하거든요?’라고 맞받아친다.

성리는 ‘저는 모든 각이 뛰어나서 둥글게 돼버렸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이에 에녹이 ‘그럼 우린 모났냐?’고 응수하면서 세 사람의 신경전이 이어진다.

특히 성리는 김희재의 원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무대를 지켜본 홍지민과 선예가 호응을 보인 가운데 원곡자 김희재도 성리를 끌어안으며 무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 평균 시청률 4.6%, 분당 최고 5.2%를 기록했다.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8주 연속 이어갔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9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는 16위에 올랐다.

성리·김희재·에녹의 대결을 비롯한 ‘명곡 삼국대전’은 9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9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MBN ‘전설의 사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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