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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말벌 포획…최고 10.1%

서정민 기자
2026-09-07 08: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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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1박 2일’ 멤버들이 강원 태백에서 몸보신 투어에 나섰다. 김종민과 이준은 ‘태양의 후예’ 촬영지에서 펼쳐진 물총 싸움에서 상의가 벗겨질 정도의 격전을 벌였고, 방송은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강원 태백으로 떠난 여섯 멤버의 ‘기력 회복 특집 몸보신 투어’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준과 이기택이 말벌을 포획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1%까지 올랐으며, 2049 시청률도 수도권 기준 1.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제작진은 무더위에 지친 멤버들을 위해 몸보신 투어를 준비했다. 첫 번째 보양식인 물닭갈비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은 멤버들은 별도의 미션이 없다는 설명에도 쉽게 숟가락을 들지 못했다.

예상대로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물을 찾던 딘딘이 갑자기 경호원에게 이끌려 차량에 탑승하며 낙오됐다. 이준은 “나대서 끌려갔나?”라며 딘딘의 낙오 이유를 추측해 웃음을 안겼다.

얼마 뒤 김종민까지 딘딘의 지목을 받아 강제 낙오됐다. 두 사람은 물을 찾는 미션을 위해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로 이동해 힌트의 정답을 맞히는 미션에 도전했다.

반면 문세윤, 이용진, 이준, 이기택은 구문소에서 두 번째 보양식 ‘송어 한 상’을 건 ‘구문소 댄스 파이터’에 나섰다. 이준의 춤 설명과 문세윤의 활약으로 미션에 성공하며 4인분을 획득했다.

이후 완전체가 된 ‘1박 2일’ 멤버들은 2016년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향했다. 문세윤·이용진·이기택의 태양 팀과 김종민·이준·딘딘의 후예 팀으로 나뉘어 세 번째 보양식을 건 3대3 물총 싸움을 펼쳤다.

치열한 물총 공방전 끝에 문세윤의 활약을 앞세운 태양 팀이 승리했다. 후예 팀의 김종민과 이준은 상의가 벗겨질 정도로 몸을 던졌지만 태양 팀의 공격을 넘어서지 못했다.

마지막에는 또 다른 복불복이 기다리고 있었다. 식사 후 제공된 매실차를 마신 뒤 이준과 이기택의 잔에서 벌 모양 조각이 발견됐고, 두 사람은 경호원에게 이끌려 양봉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양봉장 작업을 돕는 동시에 꿀벌을 위협하는 말벌 포획에 나섰다. 잠자리채를 들고 뛰어다닌 끝에 말벌 두 마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 장면은 이날 ‘1박 2일’의 분당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준과 이기택의 말벌 포획 작전이 어떻게 마무리될지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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