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상순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연이어 자리를 비우면서 청취자들이 근황을 우려하고 있다.
최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을 대신해 가수 토마스 쿡이 스페셜 DJ로 나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토마스 쿡이 연속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데 이어, 4일 방송에서도 이상순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이로써 이상순은 지난달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 동안 단 하루만 직접 방송을 진행하고 8일간 자리를 비운 셈이다.
갑작스럽게 이상순의 부재가 길어지면서 청취자들 사이에서도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상순이 컨디션 문제로 방송을 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며 '건강 이상설'이 확산되기도 했다. 다만 이상순 측이나 제작진이 구체적인 건강 상태나 부재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없어 이를 사실로 단정할 수는 없는 상태이다.
앞서 지난 4월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의 부친상으로 라디오 진행을 잠시 중단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9일 중 8일이나 방송을 비우는 장기 공백에도 별다른 설명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청취자들의 걱정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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