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균이 집 안을 가득 채운 고가의 수집품과 선수 시절 기념품을 공개하며 남다른 취향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신발과 레고, 야구 관련 기념품 등 황재균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집 곳곳의 모습이 공개됐다. 국가대표 시절 직접 그림을 그려 제작한 신발부터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까지 선수 생활의 흔적도 눈길을 끌었다.
집에서 가장 고가의 물건도 공개했다. 제작진이 “집에서 제일 비싼 거 뭔지 한번 알려주시면 안 돼요?”라고 묻자 황재균은 한 콘솔을 가리키며 “이게 제일 비싼 거”라고 답했다. 가격은 약 1100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만 비싼 가격과 달리 콘솔의 용도는 의외로 소박했다. 내부에는 휴지가 들어 있었고, 제작진이 놀라자 황재균은 “뭐라도 넣으면 다행이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롯데 자이언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kt wiz 등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12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올해 2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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