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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보이스피싱범 추격

서정민 기자
2026-09-04 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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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킬러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시어머니를 노린 보이스피싱범과 긴박한 추격전을 벌인다. 정준원은 킹피셔의 정체에 한발 더 다가가고, 이상이는 특별 수사에 돌입하며 과거 사건까지 파헤친다.

4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11회에서는 권태성(정준원 분)이 옥이 꽃집 스티커를 단서로 킹피셔의 정체를 추적한다.

앞서 권태성은 장은학(김민상 분) 저격 현장에서 킹피셔의 뒷모습을 목격한 뒤 4년 전 저격 사건을 다시 추적하기 시작했다. 연창복(이규섭 분)의 아들이 머무는 보육원까지 찾아간 가운데, 옥이 꽃집 스티커가 새로운 단서로 떠올랐다. 옥이 꽃집이 유보나(공효진 분)와 연결돼 있는 만큼 킹피셔를 둘러싼 포위망도 좁혀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보나는 시어머니 옥선자(차미경 분)를 노린 보이스피싱범을 직접 쫓는다. 공개된 스틸에서 유보나는 골목길 곳곳을 누비며 범인을 추격한다. 손에 들고 있던 캔 음료까지 활용하며 킬러로서 다져온 능력을 발휘한다.

‘유부녀 킬러’에서는 권태성의 추적도 이어진다. 그는 보육원에서 발견한 스티커를 단서로 옥이 꽃집을 찾아가 주인 배윤옥(서정연 분)과 마주한다. 이곳은 유보나의 훈련 장소이기도 해 두 사람의 동선이 겹칠 가능성도 커진 상황이다. 권태성은 배윤옥에게 보육원과의 연관성을 캐묻는다.

이동진(이상이 분)은 킹피셔 특별 수사 전담반에 투입된다. 장은학 저격 사건을 계기로 수사가 확대되면서 8년 전 월드컵 저격 사건도 다시 수사선상에 오른다.

이동진은 당시 저격 지점이었던 옥상을 찾아 사건을 되짚는다. 여기에 새로운 목격자까지 등장하면서 킹피셔를 둘러싼 과거와 현재의 사건이 맞물리기 시작한다.

‘유부녀 킬러’ 11회는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어 5일 방송되는 12회는 10분 확대 편성돼 평소보다 10분 빠른 오후 9시 40분 시청자를 찾는다.

사진제공=MBC ‘유부녀 킬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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