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오는 12월 결혼한다.
공개 열애 약 5개월 만에 전해진 결혼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빠른 결혼 발표를 두고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약 5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상보다 빠르게 결혼을 결정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지예은이 임신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임신과 관련해서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지예은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바타에 대해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며, 함께 누리는 행복을 알게 해준 사람"이라며 "지금까지 제 삶에서 결혼은 왠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서로에게 든든한 편이 되어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겠다"며 축복을 당부했다.
바타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려 한다"고 알렸다. 그는 지예은을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사랑해 주는 선물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일밖에 모르고 살아온 저에게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준 참 감사한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이후 SNS를 통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결혼식이 열리는 12월 12일은 바타의 생일이기도 하다.
지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로 데뷔했으며 'SNL 코리아', '런닝맨', '직장인들' 등에서 활약했다. 바타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로, 2022년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코 '새삥', 제니 '라이크 제니' 등 다수의 안무 작업에도 참여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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