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임재윤이 창작 뮤지컬 ‘수레바퀴 아래서’에 합류한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동명 소설을 무대화한 창작 뮤지컬이다. 규범에 얽매여 살아가던 주인공 한스가 마울브론 신학교에 입학한 뒤 자유와 삶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 임재윤이 연기하는 루치우스는 규율과 선생의 가르침을 절대적으로 따르는 모범생이지만, 한스와 부딪히며 내면의 균열과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임재윤은 입체적인 감정 변화를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 5월 뮤지컬 ‘오즈’에서 인간과 AI의 우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임재윤은 이번 신작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한편 뮤지컬 ‘수레바퀴 아래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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