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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리포트’ 빌 게이츠·샘 올트먼, 원전에 베팅

서정민 기자
2026-09-02 08: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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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리포트'


‘퓨처 리포트’가 빌 게이츠와 샘 올트먼 등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이 에너지 산업에 투자하는 이유를 짚는다. AI 시대 급증하는 전력 수요부터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전(SMR)까지 에너지와 투자의 관계를 살펴본다.

2일 방송되는 SBS 특별기획 ‘퓨처 리포트’ 1부 ‘에너지와 돈’ 편에서는 방송인 이지혜, 개그맨 장동민, 배우 이지나가 퓨처 리포터로 나서 세계 자본이 주목하는 에너지 산업을 들여다본다. MC는 박선영이 맡는다.

먼저 이지혜는 글로벌 빅테크 수장과 억만장자들의 에너지 투자 현황을 소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차세대 원전 기업을 세우고 미국 와이오밍주 케머러에 차세대 원자로를 건설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오픈AI CEO 샘 올트먼의 원자력 분야 투자 사례도 다룬다. ‘퓨처 리포트’는 AI 산업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글로벌 기업가들이 원자력과 에너지 산업에 주목하는 배경을 분석한다.

미래 도시를 움직이는 전력의 중요성도 살펴본다. 이지나는 중국의 하이테크 도시 선전을 찾아 드론 배달과 무인 로보택시, 로봇 교통경찰, 드론 택시 등 일상으로 들어온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한다.

장동민은 일본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조성한 스마트시티 ‘우븐 시티’를 소개한다. 수소와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면서 자율주행, 무인 택시, 드론, 로봇 등 AI 기반 시스템을 검증하는 도시형 실험장이다.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전(SMR)도 집중적으로 다룬다. 기존 대형 원전보다 규모를 줄이고 주요 설비를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미래 전력 수요에 대응할 차세대 전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퓨처 리포트’는 SMR을 투자 관점에서도 살펴본다. 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인프라의 가능성과 함께 SMR 투자 전 확인해야 할 요소들을 전문가들과 짚어본다.

이날 방송에는 김형대 경희대 원자력공학 교수와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이 출연해 에너지 산업과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빌 게이츠와 샘 올트먼의 원자력 투자부터 SMR, 미래 도시의 전력 경쟁까지 다루는 SBS ‘퓨처 리포트’ 1부 ‘에너지와 돈’은 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퓨처 리포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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