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녹이 ‘가왕쇼’에서 전유진 팀의 ‘킹메이커’로 활약하며 열혈 홍보부터 미니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아직 팀을 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 번도 1등을 해보지 못했다는 전유진의 이야기를 들은 에녹은 승부욕을 불태우며 ‘킹메이커’에 합류했다. 참모 최수호와 한 팀을 이룬 에녹은 전유진 홍보대사로 나서 약 두 시간 동안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홍보를 위해 어시장을 찾은 그는 상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티켓 홍보에 나선 에녹을 알아본 상인들의 반가운 인사와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도 한층 달아올랐다.
이어 에녹은 어시장 한복판에서 나훈아의 ‘사내’를 열창하며 미니 콘서트까지 선보였다. 탄탄한 가창력과 묵직한 무대 존재감으로 현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한 가운데, 티켓 200장도 모두 매진됐다. 열혈 홍보부터 무대 지원까지 든든하게 힘을 보탠 에녹이 게릴라 콘서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에녹은 최근 음악과 방송, 공연을 넘나드는 ‘멀티테이너’ 행보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 초 대구 단독 디너쇼를 시작으로 일본 콘서트와 뮤지컬 ‘팬레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탄탄한 기량을 선보였다. 라디오 스페셜 DJ를 비롯해 ‘현역가왕3-갈라쇼’ 3MC, ‘6시 내고향’,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에서도 유쾌한 에너지와 센스를 발휘했다.
여기에 ‘꽃 보러 갑시다’, ‘녹아(NOGA)’, 미니 앨범 ‘고고씽 (GOGOSING)’까지 3개월 연속 자작곡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까지 입증했다.
한편 에녹은 오는 9월 6일 개막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다섯 번째 시즌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나며, 9월 11일과 12일에는 공식 팬카페 ‘화기에에’ 회원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팬 캠프를 진행한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무대와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쉼 없는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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