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이 생애 첫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예상 밖의 승부욕을 드러낸다. 게임에 과몰입한 그는 룰을 두고 제작진과 실랑이를 벌이는가 하면, 유재석에게 “빈이가 욱하는 거 처음 봐”라는 반응까지 끌어낸다.
1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 현빈, 우도환이 안양의 틈새 시간을 찾아간다. 이날 현빈은 처음 접하는 ‘틈게임’에 완전히 빠져들며 색다른 예능감을 보여준다.
이날 현빈은 게임 도중 “심장이 두근두근해요”라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이어 도전을 외치다 “도전 소리가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하며 게임에 사활을 건 모습을 보인다.
승부욕이 발동한 현빈은 게임 도구 위치를 슬쩍 옮기는가 하면 특유의 보조개 미소로 제작진과 협상을 시도한다. 제작진이 원칙대로 룰을 적용하자 적극적으로 항의했고, 이를 지켜본 유재석은 “빈이가 욱하는 거 처음 봐”라며 놀라워한다.
‘틈만나면,’을 통해 처음 버라이어티 예능에 도전한 현빈은 게임이 끝난 뒤에도 쉽게 몰입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는 “게임 잔상이 너무 오래 남는다”며 허공에 스매시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게임에 집중한 현빈의 긴장감은 손에서도 드러난다. 유재석은 “빈아 너 손에 땀이 너무 많이 나”라고 말했고, 현빈은 끝까지 성공을 위해 승부욕을 불태운다.
SBS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틈만나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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