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2’가 10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새 시즌은 전작의 직접적인 후속편이 아닌, 나이트 시티를 무대로 펼쳐지는 독립형 10부작으로 알려졌다. 기존 주인공의 이야기를 잇기보다 새 인물과 새 용병 집단을 내세워 위험과 욕망이 뒤얽힌 거대 도시의 또 다른 비극을 그린다. 넷플릭스는 새 크루가 나이트 시티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친다고 소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강렬한 색감과 속도감 있는 액션, 사이버웨어를 활용한 전투, 폭력적인 도시 풍경이 담겼다. 인간의 육체와 기계의 경계가 흐려진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는 인물들의 선택이 주요 줄거리가 될 전망이다. 작품은 복수와 구원, 생존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역시 전작과 동일하게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트리거(TRIGGER)가 담당했다. 트리거는 ‘킬라킬’과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등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연출과 작화로 이름을 알린 제작사다. 카이 이카리시가 연출을 맡았으며, 영어 더빙에는 로만 캐랙스 역의 발레리아 로드리게스와 탈리아 양 역의 키모이 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2’는 10월 20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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