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네 산지직송3’ 강유석이 안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석은 롤모델인 배우 조정석과 점점 가까워지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식사 자리에서 조정석에게 다가가 팔짱을 끼고 고개를 기대는 살가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다음 날 조업 일정도 계속해서 같이 하자고 애절한 플러팅을 이어갔다.

하루 일과를 마친 뒤에도 강유석의 팬심은 계속됐다. 조정석 앞에서 여전히 쑥스러워 한 강유석은 평소 말이 많은 모습과 달리 조정석을 관찰하며 수줍은 미소만 지었고, 조정석이 좋은 구체적인 이유를 쉴 틈 없이 나열하는 등 롤모델을 향한 귀여운 덕질로 ‘성덕(성공한 덕후)’의 면모를 드러냈다.
강유석의 잔망스러운 애교는 조정석에 이어 현장 전체로 이어졌다. 염정아의 요리를 끊임없이 흡입한 그는 염정아가 말리는 사태까지 벌어지자 “맛이 좀 없게 만들든가. 맛있게 만들어 놓고”라는 너스레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마늘 캐기 작업 중 벌을 무서워하는 노윤서에게 “벌이 왔어? 윤서가 꽃인가 보네”라고 다정한 농담을 던지며 위트 있는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진 레트로 콘셉트 가족사진 촬영에서도 강유석의 존재감이 빛났다. 그는 서부 남자 스타일이 추구미라며 청청 패션과 레드 스카프를 조합해 반항기 가득한 70년대 탕아의 모습을 완벽 재현했다.
남다른 승부욕으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한 강유석은 제임스 딘 버금가는 터프가이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갑작스럽게 뱀이 등장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가 당황한 상황이 그려졌다. 이때 강유석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방 안으로 망설임 없이 들어가는 모습이 예고돼 다음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강유석이 출연하는 ‘언니네 산지직송 3’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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