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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성, 종영 소감

서정민 기자
2026-08-17 07: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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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를 마치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위해 노력한 그는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아파트’에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 역을 맡은 지성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밝혔다.

‘아파트’는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해강은 아파트에 숨겨진 자금을 확보하려 회장 선거에 뛰어들었다가 내부 비리를 파헤치며 입주민들과 정의를 실현해 나갔다.

지성은 전직 조직 보스의 야생성과 입주자 대표로서의 책임감을 오가며 박해강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선을 절제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아파트’를 마친 지성은 “전작과 조금 다른 톤의 작품이다 보니 신경 써야 하는 것들도 많았고,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을 기울였다”며 캐릭터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봤다.

이어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후회하지 않게 촬영했던 만큼 여러분께도 좋은 드라마, 즐거운 드라마로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성은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고 드라마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또 다른 작품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커넥션’, ‘판사 이한영’ 등에서 묵직한 연기를 선보였던 지성은 이번 ‘아파트’에서 유쾌함과 무게감을 아우르며 또 다른 연기 색깔을 보여줬다. ‘아파트’는 지난 16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제공=써패스이엔티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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