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캣츠아이가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 발매를 앞두고 미국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했다. 신곡 퍼포먼스부터 에드 시런과의 협업 비화까지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캣츠아이는 13일(한국시간) 방송된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캣츠아이와 만난 진행자 지미 팰런은 이들의 최근 활약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멤버들은 새 앨범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성숙’과 ‘성장’을 꼽았다. 라라는 자신이 작사·작곡한 ‘언러브유’가 특별반에 수록된 데 대해 “캣츠아이를 위한 곡을 쓰는 것은 수년간 가장 큰 목표였다”고 밝혔다.
안무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다니엘라는 타이틀곡 ‘후티 프루티’를 가장 힘든 퍼포먼스로 꼽으며 체력을 완전히 소진시키는 안무라고 설명했다. 라라는 선공개곡 ‘애니멀’에 대해 정교한 대형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며 멤버들끼리 서로 부딪히지 않은 게 기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는 ‘애니멀’ 공동 작곡에 참여한 에드 시런과의 협업 과정도 공개됐다. 캣츠아이는 프랑스 ‘NRJ 어워드’에서 에드 시런을 만났으며, 당시 그가 먼저 곡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라라는 에드 시런의 영국식 억양을 재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는 9월 시작되는 북미·유럽 투어 ‘더 와일드월드 투어’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윤채는 첫 아레나 투어인 만큼 현장에 도착해야 실감이 날 것 같다며 설렘을 전했다. 지미 팰런은 티켓이 판매 48시간 만에 매진돼 공연이 추가됐다는 점도 언급했다.
캣츠아이가 출연한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은 미국 NBC를 통해 방송됐다. 캣츠아이는 14일 0시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후티 프루티’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 공개된다.
사진제공=하이브·게펜레코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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