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음레협)가 운영하는 킨디라운지가 7월의 마지막 주를 화려하게 장식할 국내 신보 4선을 추천했다.
박소은과 디온테, 웨더보트, 이디어츠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예정이다.
유어썸머 소속 싱어송라이터 박소은은 쿼터뮤직의 자체 제작 프로젝트 버니튠 여섯 번째 에피소드 ‘BünyTune ep.6 [속마음]’을 발매했다. ‘속마음’은 떠나간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공간감을 살린 기타 사운드와 박소은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전한다.
크레이프사운드 소속 디온테(DEONTE)는 선공개 싱글 ‘could you?(Feat. 전현재 (JEON NOW))’를 선보였다. 오는 8월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이번 곡은 연락이 끊긴 연인을 기다리는 한 남자의 복잡한 감정을 감각적인 비트와 트렌디한 멜로디로 풀어냈다. 피처링에 참여한 전현재의 음색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헉스뮤직 소속 아티스트 웨더보트가 새로운 EP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코끼리’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언제부턴가 보이기 시작한 코끼리와 그에 대답한 뒤로 모두에게 외면받기 시작한 화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 듯한 쓸쓸한 감정을 웨더보트 특유의 탄탄하고 진한 밴드 사운드로 풀어내며 묵직하게 전달한다.
한편, 음레협은 지난 3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1일부터 ‘2026 대중음악 실무 마스터클래스’ 본격 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4주간의 전문 실무 교육에 이어 5개월간의 현장 인턴십으로 이어지며, 미래 대중음악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 인재들이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활성화 지원사업 ‘2026 라라라온’은 지난 30일 공연장 모집을 마친데 이어, 오는 4일에는 뮤지션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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