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양몇끼' 제주도 편에서 쯔양, 최홍만, 김광규가 다금바리, 통갈치조림, 옥돔구이 맛집을 찾았다.
'쯔양몇끼' 제주도 편에서 쯔양이 5.5kg 다금바리부터 통갈치조림, 옥돔구이까지 경이로운 먹방을 선보였다. ENA 예능 프로그램 ‘쯔양몇끼’ 8회에서는 제주도의 진미를 완벽하게 정복한 쯔양의 멈출 수 없는 미식 탐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쯔양과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배우 김광규가 함께 제주도의 소문난 맛집을 찾아 생생하고 맛깔스러운 먹방을 펼쳤다.

제주도 식당의 한 상 차림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이들은 매콤달콤한 양념이 깊게 밴 통갈치조림과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옥돔구이를 주문해 든든한 식사를 시작했다. 밥도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세 사람은 음식을 순식간에 비워내며 보는 이들의 식욕을 강하게 자극했다.

이날 방송의 가장 압도적인 명장면은 5.5kg에 달하는 거대한 다금바리의 등장이었다. 어마어마한 크기와 위용을 뽐내는 다금바리가 가게 테이블에 오르자 쯔양과 일행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본격적인 시식에 돌입한 쯔양은 아무런 소스 없이 회만 음미하며 다금바리 본연의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감칠맛을 온전히 즐겼다.

볼살과 턱살 같은 희귀한 특수부위의 독특한 식감을 음미하는가 하면, 풍부한 기름기를 품은 뱃살과 지느러미 부위까지 남김없이 섭렵했다. 대식가다운 면모는 마지막까지 빛났다. 진하게 우러난 다금바리 지리탕에 밥을 넉넉하게 말아 먹으며 완벽한 코스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끊임없이 들어가는 엄청난 식사량과 지치지 않는 열정에 곁에 있던 최홍만조차 혀를 내두르며 경이로워하는 모습이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쯔양몇끼' 방송시간은 토요일 밤 9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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