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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주상욱, 소지섭과 정면충돌

송미희 기자
2026-07-20 09: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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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주상욱, 소지섭과 정면충돌 (제공: SBS)


주상욱이 '김부장'에서 주강찬의 변화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주상욱은 지난 17일과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7, 8회에서 용역 깡패 출신 건설사 회장 주강찬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주강찬은 김부장(소지섭 분)이 김민지(서수민 분)를 데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남실장(이동하 분)에게 "둘 다 데려와. 마무리까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겠어"라고 지시했다. 이후 딸 주혜리(유지안 분)와의 통화에서는 "아빠한텐 미안하다고 하는 거 아니야. 고맙다고 하는 거지"라고 말하며 복잡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김부장과 처음으로 정면 대결을 벌인 주강찬은 싸움에서 밀리며 위기에 몰렸다. 피를 흘린 채 도망치다 끝내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상황까지 이어졌고, 주상욱은 액션과 감정 연기로 인물의 변화를 표현했다.

이후에도 주강찬은 김부장에게 무릎을 꿇었던 일을 떠올리며 칼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김부장을 제거하려는 북한 측 인물에게 찾아가 "놈의 마지막 숨통을 제가 직접 끊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라고 말했고, "저한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일을 더 크게 만들어보시죠"라며 새로운 계획을 제안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벼랑 끝 폭주를 시작한 주상욱이 과연 김부장을 향해 어떤 파멸의 덫을 놓을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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