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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첫 솔로 콘서트 성료… 신곡 최초 공개

이반지 기자
2026-07-20 0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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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첫 솔로 콘서트 성료… 신곡 최초 공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첫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유노윤호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솔로 콘서트 유노 프로젝트 26 : SCENE#1을 개최했다. 3일 동안 약 1만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마지막 날 공연은 Beyond LIVE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돼 해외 팬들과도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음악과 퍼포먼스뿐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프로젝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어린 시절의 자신과 현재의 유노윤호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무대 위에 녹여냈고,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연출과 영상,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공연 콘셉트의 핵심인 어린 윤호는 유노윤호가 기획 단계부터 캐스팅까지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드랍, 스포트라이트 무대에서는 어린 윤호와 같은 의상을 입고 호흡을 맞추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공지능(AI)의 가이드를 따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형식의 VCR도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해당 영상은 오랜 동료인 슈퍼주니어 신동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유노윤호 역시 VCR과 이날 발매된 새 싱글 타이틀곡 Times Tickin 뮤직비디오의 세계관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편집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공연에서는 팔로우, 땡큐, 뷔자데 등 대표곡과 함께 신곡 Times Tickin과 보통의 이야기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앙코르에서는 이륙을 부르며 객석을 누비는 팬 서비스를 펼쳤다.

유노윤호는 “많은 분들의 힘으로 이번 공연을 만들었다. 오랜만에 팬분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감사했다”며 “이번 앨범은 새로운 게임이자 스테이지 같은 작품인 만큼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서울 공연에 이어 마카오,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자카르타, 호치민, 홍콩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일본에서는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새 싱글 Times Tickin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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