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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리메이크 명곡 조명

서정민 기자
2026-07-18 05: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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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 시대를 대표하는 리메이크 명곡을 조명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희철은 자신의 팀 슈퍼주니어 노래를 알아보지 못해 진땀을 흘렸고, 고영배는 리메이크 열풍의 이유를 분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고막 몸보신! 사골 리메이크 힛트송’ 순위가 공개됐다. 박성신의 ‘한 번만 더’를 비롯해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이 소개됐다.

특히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은 다양한 리메이크 버전과 해외 커버곡까지 함께 조명됐고,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 역시 여러 가수들의 재해석을 통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명곡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날 가장 큰 웃음을 안긴 장면은 ‘히든송 1초 전주 퀴즈’였다. 이상은의 ‘언젠가는’ 리메이크 버전을 들은 김희철은 정답을 맞히지 못했고, 알고 보니 자신이 속한 슈퍼주니어 버전이었다. 김희철은 “내 목소리가 없는 곡은 질투 나서 듣기 싫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밴드 소란의 고영배는 최근 리메이크 열풍에 대해 “검증된 음악의 힘”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세대를 뛰어넘는 멜로디와 향수가 리메이크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원곡 팬과 젊은 세대를 함께 아우르는 힘을 강조했다.

한편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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