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비 김상혁이 '신랑수업2' 새 입학생으로 합류해 가족에 대한 진솔한 바람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스튜디오에 첫 등장한 김상혁은 "어느덧 나이가 '4학년 3반'"이라며 "많은 동료들이 '신랑수업'을 통해 좋은 짝을 만나는 걸 보고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싶어 입학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후 공개된 일상에서는 기상 후 건강 관리 루틴을 실천한 뒤 자신이 운영하는 맞춤 정장 숍으로 향했다. 의류와 가방, 건강 패치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그는 "벌이는 대기업 연봉 이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회의를 마친 김상혁은 클릭비 멤버들과 만나 11년 만에 방송 공연을 펼쳤고, 공연 후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회식 자리를 가졌다.
멤버들은 "요즘 부쩍 외로워 보여서 '신랑수업2'에 잘 입학했다"며 축하를 건넸고, 김상혁은 "밤에 SNS를 하다 보면 유호석, 오종혁 딸들의 사진을 종종 접하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더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이제는 오롯이 내 편이 되어 평생 함께할 수 있는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바람을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지만, "상혁이의 좌우명이 '가족, 내 모터'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지 않나. 함께할 사람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친구이기 때문에, 진짜 좋은 배필을 만나면 좋겠다"며 응원을 보냈다. 방송 말미에는 김상혁의 소개팅 장면이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요한은 절친 신성과 함께 '솔로 캠핑'에 참여해 이주연과의 썸이 끝난 뒤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초반에는 내가 계속 귀찮게 보자고 했는데, 당시 주연 씨가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아 차일까 봐 연락을 안 했다. 그 사이 주연 씨의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연락 빈도에 대한 생각 차이가 생기더라"라고 말했고, 신성은 "서로의 타이밍이 안 맞았네"라며 위로했다.
캠핑장에서는 박은혜와 송해나가 두 사람을 맞이했고, 김요한과 신성은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 도중 박은혜가 새로운 만남에 대한 생각을 묻자 김요한은 "당장은 딱히 생각나진 않지만, 언젠가 좋은 분이 또 나타나면…"이라고 답했다.
이어 연락 빈도와 이른바 '밀당'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송해나와 박은혜는 "우리 나이에 밀당을 굳이…?"라며 "이제는 시간을 오래 끌면서 감정을 소모하는 건 사치인 것 같다. 다음에는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고 조언했다. 김요한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새로운 인연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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